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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고의 흥행작! 영화 "파묘" 줄거리, 캐릭터정보, 해외반응

by cutieturtle 2024. 4. 16.

2024년 최고의 흥행작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2024년 4월 15일 누적 전체 관객수 1,163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상영 횟수는 2,348회, 누적매출액은 1,124.2억 원입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22.9% 스크린 점유율은 13.8%입니다. 정재영 감독의 3번째 작품인 "파묘"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와 함께 영화 "파묘"의 줄거리, 캐릭터정보, 해외반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줄거리 

파묘는 한국적인 토속 신앙을 담고 있고 귀신과 정령 그리고 무당과 묘를 파는 행위인 파묘하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파격적인 영화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묘 바람을 해야 한다는 화림의 대사에서 시작합니다. 몇바이트 묘를 잘못 써서 자손들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속 무당 화림과 법사 공길은 어느날 거액의 의뢰와 함께 미국로 초대를 받습니다.  물 건너 미국 땅에 도착한 주인공 두 사람 의뢰인의 사연을 듣게 됩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얻은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큰 형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자신과 아버지에게도 환청이 들린다는 말을 합니다. 화림은 아기의 상태를 보더니 조상의 묘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조상의 묘를 파묘할 것을 추천합니다. 의뢰인의 어머니는 반대했지만, 결국 아기를 지키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묘를 이장하길 결정합니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파묘 사건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어느 산골에 모이게 된 주인공들 앞에 소개한 화림과 봉길 두 사람 말고도 풍수지리사 상덕,  장의사 연근까지 이렇게 네명의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김고은 배우가 맡은 화림이라는 인물은 무당입니다. 신기가 아주 좋은 무당으로 나옵니다. 화림이 젊은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모시고 있는 신 때문이었습니다. 화림은 불사 할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민속 백과 사전을 보면 불사 할머니는 신은 고까를 쓰고 흰 저고리를 입은 할머니 신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대대로 신을 모시는 할머니가 죽어서 귀신이 되는 거라고 나와있습니다. 몇 대에 걸쳐 실력이 응집되어 있는 귀신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화림과 친남매 같은 케미를 잘랑하는 봉길은 이도연 배우가 맡게 되었습니다. 무당이 된지 얼마 안 된 인물로 나옵니다. 두다 굿을 하는 무당이지, 본기는 남자이므로 무당 대신 법사라는 용어른 쓴다고 합니다. 법사는 북을 치고 경문을 외우는 남자 무당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경문은 일종의 귀신을 부르거나, 쫓는 주문 같은거라고 합니다.
풍수지리사 상덕은 대한민국 최고의 직관으로 나옵니다. 직관이라는 말은 땅을 관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음양오행에 능통해 묘 자리나 집터를 봐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덕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최민식 배우가 맡았습니다.
유해진 배우가 맡은 영근도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장의사로 나오고있습니다. 
이렇게 베테랑들이 한 자리에 모인데는 의뢰인의 묘가 보통 묘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의뢰인이 어떤 사람인지 집안 내력이 있는지 알기 위해 대화를 하던 상덕은 의뢰인이 먼가 감추고 있는 느낌을 봤습니다. 솔직하지 못하고 감추는게 많아 보니는 의뢰인 탓에 일단 묘자리를 보고 파묘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답합니다. 묘를 찾아가는 길에 음산한 기운을 느끼는 상덕은 예사롭지 않을 곳임을 알아챘는데, 묘자리에 도착해보니 비석에는 이름도 없었고, 묘는 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석 한편에는 좌효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 좌표는 백두대간의 중간 우리나라 지도를 옛날부터 호랑이가 웅크린 모양으로 묘사했고, 부분 좌표가 적혀있었습니다.
상덕이 흙을 찍어 먹어보는데, 흑 맛을 본 상덕이 자리가 최악의 자리임을 단번에 알아차렸습니다. 자리는 좋았지만 좋지 않은게 오랫동안 묻혀 있으니 악지로 변한것이었습니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 탓에 파묘 제한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살려 달라는 의뢰인의 간곡한 부탁에 대살굿을 해보겠다는 화림 설득에 못 이겨 결국 파묘에 응하게 됩니다.

대살굿은 부정한 것을 씻어내기 위해 동물의 피를 묻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동물을 죽여 피를 신에게 바치는 굿이며, 화림이 대살굿에 사용한 동물은 돼지였는데,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라고 합니다. 

대살굿을 마친 화림과 봉기는 상덕 일행과 함께 파묘를 진행합니다. 드디오 드러나는 관을 운구차에 싣고 각자 타고온 차량을 통해 이동하였고, 파묘했던 묘 자리에는 다시 흙을 덮기 위해 몇몇 인부들만 남아있었습니다. 이때 땅에서 먼가가 나왔습니다. 바로 뱀입니다. 그런데 뱀이 먼가 많이 이상하게 생겼ㅅ브니다. 뱀 머리가 사람 얼굴이었습니다. 인부들은 깜짝 놀라서 뱀을 삽으로 내리쳐버립니다. 그러자 뱀이 사람처럼 으악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죽었습니다.
 
한편 뱀을 죽이고 뒷정리를 한 뒤 화장터로 향하던 일행은 갑작스럽게 비를 맡게 됩니다. 상덕은 비 오는 날 화장을 하면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없다고 시신을 잠시 병원에 모셨다가 날 좋은 날 화장하면 어떻겠냐고 의뢰인에게 제안을 합니다.의뢰인도 상덕의 의견에 승낙합니다. 이때 병원 관계자는 비싸게 보이는 관을 보자 몰래 관을 열어보게 되는데, 관속에 비싼 유품들이 있으면 몰래 챙기려는 의도였습니다. 관을 열자 나와서는 안 될 것이 나와 버렸습니다. 관에서 잠을 자던 조상귀신 나오고 말았습니나. 결국 악령이 된 조싱귀신은 자손을 모두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첫 번째 희생자는 의뢰인이었습니다. 호텔에 있던 의뢰인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상덕은 아무 의심 없이 창문을 열게 되는데 상덕을 흉내낸 조상귀신이 걸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결국 의뢰인을 죽이게 됩니다. 의뢰인이 빙이 된 모습이 나오는데 조상귀신은 친일파였습니다. 조상귀신은 의뢰인만으로는 부족했는지 결국 미국에 있는 가족들도 다 죽게 합니다. 
마지막 하나남은 증손자인 아기도 공격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가 위험에 처한것을 알게된 장의사 연근은 고모의 동의를 받아 급하게 관을 불태웁니다. 결국 관과 함께 소멸했고 아기는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사히 끝날 줄 알았던 주인공들은 하지만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었으니, 파묘를 함계했던 인부 중 하나가 그날 이후 원인모를 병에 걸려 알아 눕게 됩니다. 풍수사 상덕은 그를 찾아갔습니다. 인부는 뱀을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며 인부의 자초지종을 들은 상덕은 홀로 다시 파묘할 묘자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바닥을 살피는데 순간 바닥에서 묻혀 있는 또다른 관 하나를 더 발견하게 되어 주인공 네명은 또 다시 모이게 됩니다.
묻힌 관은 열지 못하게 철사로 꽁꽁 묶여 있는 모습을 통해 심상치 않음을 느겼습니다. 어느덧 밤이 찾아옵니다. 일단 쉬기 위해 네 사람은 관을 가지고 근처 절인 보국사로 향합니다. 절에는 스님이 한 분 있었고, 네사람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다음날을 기약하고 잡을 자게 된 네사람, 그런데 봉길이 잠결에 눈을 뜨나 보국사 스님이 봉길을 위에서 밟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가위에 눌린것입니다. 간신히 손가락으로 주수를 외워 깨어난 봉길은 갑자기 돼지 울음 소리가 드렬 무슨 일인지 나가 봤습니다. 사육장에 괴상한 먼가가 나타나 돼지들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봉길은 놀랍니다. 다시 보국사에 돌아왔습니다. 화림과 영근, 상덕에게 자신이 본 것들을 말합니다. 관이 있는 창고로 향하는 화림은 관이 부셔져 있었고 험한것이 나옵니다. 화림은 일본어로 인간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험한 것은 화림과 봉길을 공격하게 되고, 큰 부상ㅌ을 당하게 됩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상덕은 험한것의 정체를 일본 정령이라고 추리하게된 네 사람 새로로 묻혀 있던 관 아래에 쇠말뚝이 있을 것이라며 험한 것 즉 사무라이 정령을 소멸시키고 말뚝을 뽑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반전이 있습니다. 하림이 정령을 상대하는 사이 상덕은 땅을 파서 쇠말뚝을 찾았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합니다. 한편 사무라이 정령과 대치하던 화림은 위기를 맞았고 절체절명의 순간 평소 화림을 곁에서 지켜주던 불사 할머니 신이 사무라이 정령을 막아내서 대신 공격을 받아 주었습니다. 사무라이 정령은 다시 도깨비불이 되어 묘자리로 돌아갑니다. 
 

캐릭터 정보

화림(무당) : 김고은
 
봉길(법사) : 이도현
 
상덕(풍수지리사) : 최민수
 
영근(장의사) : 유해진
 

해외반응

한국에서도 2024년 개봉영화 1위를 달리고 있으먀, 인도네시아에서 역대 한국영화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도 개봉 17일 만에 223만 명을 동원하는 등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이고,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도 비슷한 상황입니다.